기아 포텐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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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개요
기아 포텐샤는 기아자동차가 현대 그랜저의 독주에 대응하기 위해 1992년 출시한 대형 세단이다. 마쓰다 루체(5세대)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, 1997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포텐샤가 출시되었다. 2002년 단종될 때까지 2.0L, 2.2L, 2.5L, 3.0L 가솔린 및 LPG 엔진을 탑재했으며, 현대 그랜저 XG, 르노삼성 SM5 등과 경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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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아 포텐샤 - [자동차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자동차 정보 | |
| 이름 | 기아 포텐샤 |
 | |
| 차종 | 준대형차 |
| 제조사 | 기아 |
| 별칭 | 마쓰다 루체 |
| 생산년도 | 1992년~2002년 |
| 조립 | 경기도 화성시 |
| 선행차량 | 기아 세이블 |
| 후속차량 | 기아 K7 |
| 차체형식 | 4도어 세단 |
| 구동방식 | 후륜구동 |
| 차대 | 모노코크 |
| 엔진 | |
| 변속기 | |
| 변속기 종류 | 수동 5단 자동 4단 |
| 크기 | |
| 연료 | |
| 연료 종류 | 가솔린(1992년~2002년) LPG(1994년~2002년) |
| 관련 정보 | |
| 관련 차량 | 마쓰다 루체 |
2. 1세대 (1992년~1997년)
2. 1. 개발 배경 및 특징
현대 그랜저가 사실상 독주하던 대한민국의 대형차 시장에 기아자동차는 콩코드보다 윗급의 대형차인 포텐샤를 1992년 4월 28일에 출시하였다. 포텐샤는 마쓰다 루체(5세대)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.[1]
V형 6기통 3.0ℓ 가솔린 엔진과 직렬 4기통 2.2ℓ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엔진을 탑재하였다. 출시 당시 V형 6기통 3.0ℓ 가솔린(4단 자동변속기) 모델은 31300000KRW, 직렬 4기통 2.2ℓ 가솔린(4단 자동변속기) 모델은 21600000KRW, 직렬 4기통 2.2ℓ 가솔린(5단 수동변속기) 모델은 19800000KRW이었다.[1] 1994년 1월 17일에는 V형 6기통 3.0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최고급 트림인 프레지던트와 직렬 4기통 2.0ℓ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.[2] 엔터프라이즈 출시 후에는 2.0 DOHC 모델만 남았다.
포텐샤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.
- 전장(mm): 4,925
- 전폭(mm): 1,725
- 전고(mm): 1,430
- 축거(mm): 2,710
- 윤거(전, mm): 1,445
- 윤거(후, mm): 1,460
- 승차정원: 5명
- 변속기: 수동 5단/자동 4단
- 서스펜션(전/후): 맥퍼슨 스트럿/멀티 링크
- 구동방식: 후륜 구동
| 구분 | 2.0ℓ 가솔린 | 2.2ℓ 가솔린 | 3.0ℓ 가솔린 |
|---|---|---|---|
| 엔진 형식 | FE | F2 | JE |
| 연료 | 가솔린 | 가솔린 | 가솔린 |
| 배기량(cc) | 1,998 | 2,184 | 2,954 |
| 최고출력(ps/rpm) | 139/6,000 | 120/5,500 | 200/6,000 |
| 최대토크(kg*m/rpm) | 18.5/4,000 | 19.0/4,000 | 26.5/4,500 |
| 연비(km/l) | 10.7(수동 5단)/9.1(자동 4단) | 10.2(수동 5단)/8.98(자동 4단) | 8.3(자동 4단)(이후 8.92(자동 4단)로 변경) |
2. 2. 디자인 및 제원
9.1(자동 4단)8.98(자동 4단)
(이후 8.92(자동 4단)로 변경)
